11월 29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광화문광장 촬영, 서울의 상징 광화문광장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첩보액션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서울시는 내년 초 일본 방송 확정 및 아시아와 유럽 판매가 추진중인 블록버스터급 한류드라마 '아이리스'를 통해 광화문광장 등 매력적인 서울의 모습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판단, 적극 지원에 나서게 됐다. 광화문광장 촬영장면은 극중 하이라이트인 대규모 액션씬으로, 드라마를 통해 광화문광장의 새 명물 세종대왕상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전시한 세종이야기, 이순신장군 분수, 해치마당 등 광장의 주요시설물이 방송될 예정이다. 광화문광장 촬영은 오는 11월 29일(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촬영시간 동안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 방향 도로가 전면 통제되며, 광화문 방향(교보문고 앞쪽) 도로 5차선이 가변차선으로 운영(양방향 통행 가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