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곡4동 용암사 입구에 빗물저류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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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중곡4동 용암사 입구에 빗물저류조 설치

   

2009.11.24 13: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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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경이면 광진구 중곡동 용마자연공원 용암사 입구에 수해예방 방재시설인 ‘빗물저류조’가 설치돼 이 지역 일대에 침수피해를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진구(구청장 : 정송학)는 19일 오후 2시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 ‘빗물저수공사 주민설명회’를 개최함과 동시에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빗물저류조 설치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빈번한 집중호우로 하수관거시설 기준 이상의 강우가 발생할 경우 지형적으로 수해에 취약한 중곡4동의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것.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받은 2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내년 5월까지 빗물 3120t을 저장할 수 있는 저류조를 설치해 중곡3·4동 일대의 항구적인 수해예방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용마산 등산로에는 저류조의 빗물을 활용한 높이 2.2m, 너비 13m 규모의 벽천폭포(조감도·가칭 평강폭포)와 연못도 조성하고 벽천폭포 주변에 형형색색의 경관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정송학 구청장은 “빗물저류조 설치는 항구적인 수해방지 효과는 물론 빗물을 활용해 벽천폭포와 연못 등 친수공간을 조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며 “지역주민과 용마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건강한 휴식처를 선사할 광진구의 새로운 명소로 태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는 지난해 10월 구의동 소재 동의초교 뒤 아차산 자락에 빗물저류조를 설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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