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와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는
“서울 강서경찰서와 학교 폭력 예방 및 학생 선도 보호라는 기치 아래 상호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호서전문학교를 내방한 장경석서장은 업무 협약식에 앞서 사이버해킹보안과 사육실, 서울호서전문학교가 자랑하는 국내 교육시설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보안관제센터, 호텔제과제빵과 실습실, 호텔외식경영과 식음료 실습실과 바리스타 실습실을 견학하고
학생들이 손수 만들어준 칵테일과 커피를 맛보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업무 협약식에서 강서경찰서장은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우수한 시설에 한번 놀라고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열정에 또 한번 놀랐다”며 인사말을 대신했다.
특히 서울호서전문학교는 전문학교로는 최초로 지방학생들을 위해 기숙사을 개설 운영하고 있으며
대규모 학생식당을 운영하는 등 학생 복지시설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