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학생연합회 북한인권개선 성명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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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학생연합회 북한인권개선 성명서발표

   

2011.12.08 21:2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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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대학 기독학생연합회의 청년들이 북한인권법 제정과 신숙자 모녀 구출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Declare Freedom 북한」캠페인을 열고 자유선언문과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독학생연합은 성명을 통해 “지금은 70억 인류가 불의와 독재에 항거해 자유를 선포하는 시대”라고 선언하고, 국회위원들을 상대로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이들은 통영의 딸 구출 및 몇 년째 법사위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 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와 민주당 김종수 정책실장과의 만남을 가진 이후 국가인권위를 방문
지난 5주 동안 6개 캠퍼스를 돌며 모은 3천부의 서명(통영의 딸 구출, 북한인권법 제정 관련)을 전달했고,
 299명의 현역 국회의원들에게 북한인권개선을 촉구하는 항의 성명서를 팩스와 우편으로 발송했다.

전국기독대학생연합은 “통일의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청년들 가운데 북한의 인권문제를 호소하고 담론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특히 북한 자유선언문 낭독과 서명하는 모습 등 캠페인의 진행상황을 유튜브에 올려 북한인권개선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민주주의는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 향후 북한인권법이 꼭 처리될 것을 믿는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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