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위한 성경적 성교육 콘텐츠 개발 거점이 인천에 마련됐다.
카도쉬아카데미는 인천 부평구 부개역코오롱하늘채상가에 ‘카도쉬아카데미 스튜디오&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카도쉬아카데미에 따르면 센터는 그동안 진행해 온 성경적 성교육과 다음세대 교육 사역을 보다 체계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된다.
지난 13일 열린 개소식에는 카도쉬아카데미 소속 강사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카도쉬아카데미 이사인 이재욱 목사는 이날 개소식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 이후 여호수아의 인도 아래 새로운 시대와 사명을 향해 나아갔다”며 “카도쉬아카데미 역시 지금까지의 걸음을 돌아보는 데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서 열어 가시는 다음 단계로 믿음 가운데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명령이 단순한 용기의 권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는 사명의 부르심이었다”며 “새로운 공간 마련이 단순히 물리적 장소의 확장이 아니라,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고 교회를 섬기기 위한 사역의 책임이 확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최은정 공동대표는 센터의 향후 사역 방향을 밝혔다. 최 공동대표는 “앞으로 이 공간은 카도쉬아카데미 교육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자료들을 연구·개발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다음세대가 직면한 다양한 도전 속에서, 교회와 가정이 신뢰할 수 있는 성경적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것이 카도쉬아카데미의 중요한 과제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센터가 단순한 촬영 공간에 머물지 않고, 강사들이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사역의 방향을 공유하는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카도쉬아카데미가 앞으로도 현장의 필요를 세밀하게 살피며, 교회와 부모, 다음세대를 실제로 도울 교육 자료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