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ㆍ국민ㆍ신한銀, 충북도금고 유치 신청
충북도는 4일 농협중앙회와 신한은행, 국민은행이 도금고 유치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도는 도금고 지정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위 금융기관을 제1금고로, 2위 금융기관을 제2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6개 특별회계, 2개 기금을, 제2금고는 14개 기금의 출납업무 등을 2012년부터 3년간 맡게 된다.
올해 도의 당초 예산은 일반회계 2조5천952억원, 특별회계(공기업특별회계 제외) 2천180억원, 기금 2천171억원이다.
최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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