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나들이 봉사
진천중앙교회(이익상 담임목사)는 2010년 4월 27일 진천군 관내 재가 장애인들과 함께 19년 공사 끝에 개통되는 새만금 33Km 제방길을 다녀왔다.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재가 장애인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를 하고, 있는 중앙교회는 벌써 7회째 행사를 거듭해 오고 있다. 거동 불편으로 대문 밖 출입이 불편한 관내 장애인들을 위하여 장애인협회와 함께 나들이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드라마 “이순신 촬영장”과 변산반도를 둘러 19년 공사 끝에 이날 개통한 세계 최대의 제방길인 33Km 새만금 방조제 길을 다녀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진천중앙교회 교역자 김동환목사, 이주천목사, 염석현 전도사와 김원종, 오원근, 김학성(이상 장로) 등 많은 교인들과 진천군 사회복지회 이문숙 과장외 사회복지사들과 진천군 장애인협의 회장 등이 함께 섬겼다.
이영길 충북지사(onet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