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56년 맞이한 진천중앙장로 교회
진천중앙 장로교회(이 익상 담임목사)가 6월 6일로 창립 56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54년 6월 6일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190번지 엄학용씨 댁에서 박시중, 엄학용, 김광국, 소음전, 이규순씨 등 남자 3인과 여자 2인이 설립예배를 드린 것이 효시이다.
1954년 6월 20일 선교부 허일 목사와 전도부장 김영로 목사 집례로 창림예배를 드리고 같은 해 7월 12일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91번지 167평 현 교회 부지와 예배 처를 구입 해 오늘에 이르게 됐다.
창립 21주년을 앞 둔 75년 5월 16일 제 8대 이익상 목사 현 담임목사가 부임했다. 76년 4월 1일 교육관을 착공 동년 12월 준공 했다.
이익상 목사는 부임 이후 77년 2월 29일 초평교회를 개척 헌당을 한 이후 9개 교회를 개척 헌당했다. 또 대륙선교회를 통해 중국 대륙의 수많은 영혼들을 위한 헌신의 세월을 보냈다.
지난 4월 부활절을 맞이하여 “2010 군민과 같이하는 부활절 문화 한마당”을 화랑관에서 개최하고 관내 3,000여 주민들과 함께하였으며, 5월 21일 교회 수련원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었다.
올해는 창립 기념예배만을 드렸다. 예배 후 중창단의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 목사는 하나님께 더욱 다가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 위해서는 기도와 회계를 통해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되자고 말씀을 전했다.
충북 mos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