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성경백과사전 ‘USB 바이블’
---다양한 콘덴츠 구성 사전기능 강화---
최근 성경과 영어공부를 동시에 가능한 성경 백과사전이 출시 되어 눈길을 끈다.
USB 바이블을 개발한 C2sync(대표 유복준, c2sync.com)는 컴맹도 사용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전자사전 및 오디오 성경을 개발 보급 판매하고 있다.
USB 바이블은 두란노 생명의 말씀사에서 판매되고 있는 바이블링크 전자성경 탑재되었고, 찬송가전곡 반주, 오디오 성경(신약)낭독 포함, 성경, 사전검색, 영한, 한영, 영영사전이 수록되어 있다.
이 제품은 기존 프로그램과는 달리 목걸이이나 키체인 형태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만능 성경백과사전으로 어느 컴퓨터든지 연결과 동시에 검색하기 쉽게 프로그램 되어 있다. 또 다양한 콘덴츠 구성은 물론, 찬송가을 들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C2sync사의 USB 바이블은 컴퓨터의 어느 프로그램에서든지 단어를 더블클릭하면 바이블링크에서 사전 뜻 및 내용을 언제어디서나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든 데이터들이 링크로 연결되어 있어 단어을 한번 클릭으로 전문지식을 쉽게 찾을 수 있게 구성됐다. 가격대는 6만∼9만원선에서 판매하고 있다.
USB바이블은 모든 성도들에게 최적의 필수품
유복준 사장은 “USB바이블은 목회자, 신학생, 구역장 교사 평신도 리더 등 모든 성도들에게 최적의 필수품”이라며 “한국에서도 USB 바이블 기능을 잘 알게되면 목회자, 신학생, 성경을 연구하시는 분 등이 대부분 구입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 “USB바이블은 이미 미국에 계신 목회자들과 장로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C2sync사의 유 사장은 USB바이블를 보급하기를 위해 신학을 전공한분들 중에 1~2명정도 Sales Partner를 찾고 있다. (문의 010-9129-7139)
/박기표 기자(kipyo123@ kucib.net)
기사게재일: [2006-02-07 오전 2: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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