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 보아 지음/ 마영례 옮김/ 디모데

책에서 본서의 저자 케네스 보아는 “누가 믿든 그렇지 않든 예수 그리스도가 성경 66권 전체적으로 스며들어 있다”며, “성경의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자신이 창조하신 피조물을 다루시고 또 구원하시는 창조주의 감동적인 기록을 다룬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구약과 신약에 없는 것 같지만 분명히 숨어있는 이 비범한 줄거리의 주인공인 예수 그리스도를 독자들에게 체계적인 설명 하에 잘 매개하고 있다.

따라서 케네스는 “독자들이 이 작은 책을 통해 성경이 물론 1500년에 걸쳐 40명 가량의 각기 다른 저자들이 쓴 66권으로 된 책이지만 하나의 줄거리로 되어 있다는 사실을 보도록 돕고 싶다”며, “ 이 책이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이해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작품 소감을 밝혔다.

저자소개
케네스 보아는 Trinity House Publishers와 Reflections Ministries의 대표로서 애틀란타와 조지아에서 사역하고 있다. 그는 38권이 넘는 책들의 저자다. 보아 박사는 관계 중심의 전도와 제자도, 가르침, 저술, 강연 등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Case Institue of Thechnology에서 학사학위를, 달라스 신학교에서 신학 석사를, 뉴욕 대학과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기사게재일: [2004-10-16 오후 11:27:53]